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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옆 4m 돌담 '와르르'…장마 이제 시작인데 피해 속출 |
[시공사 관계자 : 이번 집중호우가 내린 것만큼 계산하지 못해서 배수시설의 용량이 부족해서 일어난 것 같고요.] 무너진 돌담 사이로 휘어진 난간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 |
흙 살짝 걷어내니 쓰레기가 ‘수북’… 비양심에 신음하는 한라산 |
20일 오전 제주시 마방목지 인근 람사르습지인 물장오리오름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된 통제소. 한라산국립공원 지역에 쓰레기가 대량으로 묻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통제소 직원의 안내... |
잘릴 위기 처한 덕수궁 돌담의 50년 버즘나무, 살릴 수는 없을까 |
덕수궁 대한문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걸어가면 궁궐 담장과 나란히 줄지어 선 버즘나무(플라타너스, 나무 껍질 떨어진 자리가 피부 버즘 같다)를 만나게 된다. 모두 26그루인 이 나무들... |
[문화산책] 주머니 속의 칼 |
재능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그것을 감추어도 반드시 드러나며
흉몽으로 생각하는 칼 맞는 꿈도 사실은 명예 얻는 길몽 뜻해
본인이 찔릴수 있더라도 하나쯤 갈고 닦는 것 괜찮은 ... |
'덕수궁 돌담 버즘나무의 위기', 가로수 제거해야 경관이 개선될까 |
덕수궁 돌담 옆에서 50년 넘게 시민들의 옆을 지켜온 버즘나무들이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개선에 맞춰 새로 조경을 진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와 환... |
걸어서 속초 속으로 |
Week┃속초 언택트 비대면 관광지탁트인 호수·국화 함께 감상발길 닿지 않은 단풍 산책길실향민 마을 감싼 아담한 해변영랑호 상류 억새풀 '은빛물결'고즈넉한 돌담마을 볼거리 풍성 [... |
[날씨] 강원 산간 대설...해안에 태풍급 강풍 |
[앵커]
내륙은 포근한 날씨에 비가 내렸지만, 강원 산간에는 대설이 쏟아졌습니다.
또 해안과 해상에는 소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비와 눈, 강풍이 교차하는 이상한 겨울 ... |
강원 산간 대설...해안에 태풍급 강풍 |
[앵커]
내륙은 포근한 날씨에 비가 내렸지만, 강원 산간에는 대설이 쏟아졌습니다.
또 해안과 해상에는 소형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비와 눈, 강풍이 교차하는 이상한 겨울 ... |
돌담이 '쿵'…시간당 100mm 물폭탄에 '아수라장' |
◀ 앵커 ▶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오늘 곳곳에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열흘째 비가 계속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좁은 지역에, 또 ... |
[독자의 눈] 쓰레기 감추지 맙시다 |
부산시민공원은 부산과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봄이 오면서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본인은 부산시민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수몰지 돌담 |
꽃피는 봄이다 싶더니 한여름 더위다.
대구 등 영남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속 시원히 비도 내리지 않아 가뭄이 극심하다.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부의 가슴 마냥
저수지는 쩍쩍 ... |
전주 옹달샘에 나타난 족제비 |
16일 전주시 동적골 야산의 옹달샘에 족제비가 나타나 카메라에 잡혔다. 족제비는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이며, 산림지대의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주로 생활한... |
"'슈퍼문' 때문에…" 해안가 저지대 상가 침수 피해 잇따라 |
◀ 앵커 ▶ 지구와 달이 68년 만에 가장 가까워졌다는 슈퍼문의 영향으로 만조시간대 바닷물이 높아지면서 전국 해안 곳곳이 침수됐습니다.해안 저지대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계속 주의하셔... |
<영상>가뭄으로 드러난 수몰마을 현장, 물이 얼마나 없기에 |
[대전=중도일보] 가뭄 탓에 대청호의 수위가 1980년 댐 조성 후 역대 3번째로 낮아지면서 35년간 잠겨 있던 수몰마을 일부가 하나둘씩 물 밖으로 드러났다.
주민들이 하나씩 ... |
[르포] 대청호 가보니…메말라 수몰마을까지 고스란히 |
[대전=중도일보] [르포] 대청호를 가다
가뭄 탓에 대청호의 수위가 1980년 댐 조성 후 역대 3번째로 낮아지면서 35년간 잠겨 있던 수몰마을 일부가 하나둘씩 물 밖으로 드러... |
다도해 습지서 멸종위기종 붉은발말똥게 발견…보호구역 지정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 연안습지 생태조사 중 다도해해상 소안도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붉은발말똥게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붉은발말똥게는 서식 조건이 까다로워 바... |
태풍 '찬홈' 제주 300년 팽나무 쓰러져…결항 '1만명 대기' |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 1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300년된 팽나무가 쓰러지고 돌담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 ... |
태풍 영향 제주 산간 1200㎜ 기록적인 폭우, 항공기 결항 등 피해 |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 산간에 12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가로수가 쓰러지고 돌담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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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도심 피서지 ‘여름 녹음길’ |
<앵커 멘트>더위 속에서 지치기 쉬운 요즘 도심 속 녹음이 우거진 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한여름 걷기 좋은 길 김나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짙푸른 녹음이 길을 덮었습니... |
함양 은행천 ‘소하천가꾸기’ 우수상 |
2014년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우수상을 받은 함양 은행천./함양군 제공/ 함양군 ‘은행천’과 거창군 ‘강천소하천’이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2014년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 |
때 아닌 모기떼 기승...일본뇌염 주의보 |
여름에도 없던 모기가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태풍 때문에 물 웅덩이가 많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일본뇌염 모기도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JIBS 하창훈 기자입니다.방역 차량... |
제주, 3연속 태풍 직격탄..."한 해 농사 망쳤다" |
태풍 3개를 잇달아 맞은 제주지역 주민은 어디서부터 복구에 손을 대야 할지 망연자실입니다.JIBS 안수경 기자입니다.##SilverViewer##태풍 '산바'가 물 폭탄을 퍼부은 ... |
60년 된 돌담도 '쿵'...성한 곳 없는 제주 |
아름다운 섬 제주는 두 차례 태풍에 이어 '산바'까지 휩쓸고 지나가면서 천혜의 풍광을 많이 잃었습니다.박현석 기자가 그 상처를 둘러봤습니다.##SilverViewer##태풍이 지나... |
집안까지 굴러 온 돌담...마을 전체 아수라장 |
지역별로 태풍 피해 정리해 보겠습니다.먼저 제주입니다. 해안지역 피해가 특히 컸습니다. 해일에 휩쓸린 돌덩이들이 집안으로 밀려들어오면서 살림살이가 다 망가졌습니다.JIBS 강석창 ... |
9m 해일에 무너진 돌담, 주택 덮쳐 큰 피해 |
태풍 '볼라벤'이 거대한 해일까지 동반하면서 특히 해안 지역 마을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강석창 기자입니다.##SilverViewer##커다란 바위들이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있습니... |
'볼라벤' 첫 폭격 맞은 제주, 고립·암흑천지 |
전국 피해상황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 가장 먼저 엄습했던 제주 피해가 컸습니다. 정전으로 곳곳이 암흑천지로 변해버렸고 해안가 마을은 물에 잠겼습니다.JIBS 안수경 기자가... |
하수관거 공사장 매몰사고 인부 결국 숨져 |
속보=20일 구좌읍에서 발생한 하수관거 공사장 매몰사고 당시 의식이 없던 박모(54·서울)씨가 결국 숨졌다.
숨진 박씨를 비롯한 김모(64·제주시)씨 등 3명은 이날 오전 제주시... |
하수관거 공사장서 인부 3명 매몰 |
20일 오전 11시 26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상동 복지회관 앞 도로에서 하수관거 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돌담에 깔려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
봄의 길목 ‘입춘’…주말 나들이객 북적 |
<앵커 멘트>
입춘인 오늘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시민들은 그간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오랜만에 한껏 펼 수 있었습니다.
휴일 표정, 변진석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