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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로] '탄소중립시계'가 빨라진다 |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다. 그러나 선진국과 개도국의 의견 차이로 국제협약에 이르지 못하였다. 1983년 유엔세계환경개발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지속... |
창간 59주년 인터뷰_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센터장 |
당시 국제적으로는 교토의정서 만료를 앞두고 '포스트 교토체제'를 논의하고 있었으며, 국내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이 대두되던 상황이었다. 이러한 분위기 ... |
기후변화 보고서는 왜 중요할까? |
제2차 보고서(1995)는 1997년 교토의정서의 채택으로 이어졌고, 제5차 보고서(2014)는 ‘포스트 교토체제’라고 불리는 2015년 파리협정을 이끌었... |
배출은 200개국 중 17위 대응은 60개국 중 57위 |
하나는 선진국의 의무적 온실가스 감축 약속을 담은 ‘교토의정서(COP3, 1997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선진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 |
기후변화 협상 30년…지구를 위한 ‘도원결의’는 어디로 갔나 |
실제로 인류는 몬트리올의정서를 통해 남극의 오존층을 구멍 낸 염화불화탄소(CFC)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교... |
2009년 ‘지구 구할 마지막 기회’라더니 공식 합의문도 채택 못해 |
코펜하겐 기후회의는 2007년 인도네시아 발리 제13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회의(COP13)에서 정한 이른바 ‘포스트 교토 체제’ 협상의 마감시한이었다. 포스트 교토... |
이제는 기후 정의다 |
현재적 책임과 역사적 책임의 공방으로 교토체제와 포스트 교토체제에서 실효성 있는 국제정책을 내오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했던 경험은 국제사회의 뼈저린 기억이다. 이에 따라... |
온실가스관리 중요성 커지는데 전문인력 양성은 부실? |
1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9일까지 ‘2020년 제5기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포스트 교토체제와 2020년 이후 기후체... |
기후비상사태 선언과 기후파업 투쟁 |
그러나 1990년대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과 교토체제, 2000년대 포스트 교토체제, 2010년대 신기후체제를 구상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즉 30년 가까이 지금과 같은 ... |
[美 파리협정 탈퇴 선언] 회원국, 美 배신에 탄소세 부과 압력...무역전쟁 촉... |
2020년 만료될 교토의정서에서 한차례 발을 빼 국제적 비판을 샀던 미국이 ‘포스트 교토체제’까지 흔들고 있는 셈이다. 미국은 앞서 협약 체결 당시 2025년까지 온실... |
[시평] 트럼프 당선과 국제사회 기후변화 공조체제의 미래 |
만약 중국이 미국과 입장을 같이한다면 파리협정은 제3의 포스트교토체제로써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떠한 입장을 취할 것인가? 먼저 대다수의 CDM ... |
[여의도포럼-이재훈] 저유가 시대, 에너지산업 틀 바꿀 적기다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포스트 교토체제 하에서는 화석연료보다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의 과감한 전환도 이뤄져야 한다. 에너지산업에서도 뉴노멀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에너지산... |
[데스크 창]'파리 협정'과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37% 감축 |
한다는 ‘발리 로드맵’이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포스트 교토 체제’를 위한 세계 각국 간 협정을 다시 맺고, 선진국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개발도상국까지 2013... |
<용어설명> UN기후변화협약(UNFCCC) |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당사국 총회에서는 2012년 이후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해야 한다는 ‘발리 로드맵’이 채... |
[파리기후협약] 선진국, 후진국 경제지원 의무화 |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당사국 총회에서는 2012년 이후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해야 한다는 ‘발리 로드맵’이 채... |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파리협정서 채택 |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당사국 총회에서는 2012년 이후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해야 한다는 ‘발리 로드맵’이 채... |
파리기후총회와 녹색성장 그리고 창조경제 |
하지만 포스트 교토체제 논의가 실패하면서 교토체제는 2차 공약기간(20013~2020)으로 연장되면서 한국은 자동적으로 의무감축을 피할 수 있었다. 2008년에 출범한... |
[이슈분석]신기후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감축 의무 지키되, 너무 무겁... |
코펜하겐총회(COP15)에서 2012년 이후 포스트 교토체제 구축 협상이 결렬돼 국제 기후변화 대응체제 위기가 초래됐다. 국제사회는 더반총회(COP17)에서 교토의정서... |
에기평, 하와이주정부와 클린에너지산업 R&D 협력 세미나 |
정 박사는 '포스트 교토체제에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한국의 에너지 수급현황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참석... |
[시론] 온실가스 감축과 선진국의 책임 |
유엔기후변화협약은 1997년 제3차 당사국회의(COP3)에서 교토의정서를 채택하여 선진국의 온실가스 의무감축을 시도하였고, 2012년 교토의정서의 효력이 만료된 후 소위 포스... |
[사설] 연료전지, 신기후체제는 기회다 |
현재 교통의정서 체제는 2020년 이후 포스트교토체제(신기후체제)로 넘어간다. 2005년부터 발효된 교토의정서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일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의무... |
[과학터치] '유기체로서의 도시'… 탄소통합형 건설관리 시스템 |
우리나라는 포스트 교토체제에서 의무대상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부는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고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계일... |
[EE칼럼]新기후변화체제와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
2020년 이후 시작되는 포스트교토체제(신기후체제)는 선진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교토체제... |
하늘 무너져도 솟는 기업 있다 |
문제는 한국은 세계 탄소배출 7위 국가이고, 포스트 교토체제(교토의정서가 만료된 2012년 이후의 세계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신규 협약)에서는 의무감축 대상이 될 가능성... |
산단공단 대구서 학술대회 개최 |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서울대 교수)이 `산업계의 포스트 교토체제 대책'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밖에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학... |
산단공, 춘계학술대회 개최 |
이번 대회는 한국산업생태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포스트 교토체제 대책’을 시작으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 |
[동정]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한국산업생태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서울대 교수)이 `산업계의 포스트 교토체제 대책'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밖에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학... |
‘한국산업생태학회’ 대구서 춘계학술대회 개최 |
대구 산단공 본사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서울대 교수)의 기조강연 ‘산업계의 포스트 교토체제 대책’을 시작으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성과공... |
한-스위스 정상회담 관련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브리핑 |
스위스측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확대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고, 국제적인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의 새로운 포스트 교토 체제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스위... |
[안의식의 기후변화&에너지] (1) 기후변화의 정치학, 美ㆍ中이 돌변한 까닭은... |
2013년 이후의 국제적인 온실가스 규제체제인 포스트 교토체제에도 중국과 함께 반대했다. 자국산업 보호가 이유였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유럽 중심의 온실가스 규제체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