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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풍 '찬투' 피해 없이 영향권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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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제14호 태풍 ‘찬투’로 인한 별다른 피해 없이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에 발효했던 태풍주의보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했다. 태풍 ‘찬투’로 인한 평균 강수량은 오후 5시 기준 43㎜였다. 간절곳이 74.5㎜로 최고 강수량을 보였고, 온산 59㎜, 정자 55.5㎜, 두서 28㎜, 울산서동 .. 울산, 태풍 ..'찬투' 피해 없이 영향권 벗어나 울산은 제14호 태풍 ..‘찬투’로 인한 별다른 피해 없이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에 발효했던 태풍주의보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했다... 태풍 ..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객선 13항로 19척, 도선 15항로 22척, 유선 70척이 태풍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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