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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한 공간이 푸른 정원으로 '옥상의 화려한 변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동국관 옥상.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이 곳은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환풍기만 덩그라니 놓여져 있던 '썰렁한' 옥상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이곳엔 작은 연못이 흐르고 소나무와 단풍나무, 말캐나무, 산철쭉 등 각종 나무와 꽃이 심어져 있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정원에 와 있는 느낌이다. 아무도 찾지 않던 휑한 공간이 이제는 .. 휑..'친환경 캠퍼스'를 주도하고 있는 동국대학교는 지난 2005년부터 캠퍼스 건물 옥상을 정원으로 꾸미는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녹지가 풍부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옥상공원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옥상 정원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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