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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칼럼] 우린 쓰레기 세기에 서 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론인 전 한국일보 주필정권교체기인 2013년 새해 벽두에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들과 그 해결책에 대한 얘기가 부지기수로 언론에 쏟아지고 있다. 그 이슈의 목록 중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도 대두됐다. 흥미롭기도 하지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을 듯싶다. 1000만 서울 시민들이 하루 동안 먹다 남겨서 생기는 음식물 폐기물은 약 2500톤이라고 한다... [김수종 칼럼].. 그런데 음식물 폐기물을 생활환경의 문제로 접근하면 관점은 전혀 달라진다... 음식물 폐기물은 위생, 미관, 악취,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골칫거리이다.....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1973년 영국 런던에서 체결한 국제조약이다.....환경 문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명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