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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 + 불통 = 死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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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선 -충주음성괴산환경연합 대표 4대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탄금대와 목행 사이 선도지구가 금년 2월에 착공했고 앙성에서 가금구간인 7공구도 발주됐고 내년 초엔 8공구도 시작된다. 홍수예방과 수량확보, 수질개선을 중심으로 하고 체육시설과 공원이 가미된 이 사업에 대해 대통령께선 "단순한 토목공사여서 안 되고 생태와 문화, 관광이 어우.. -충주음성괴산환경연합 대표 ....환경평가, 문화재조사의 졸속적인 진행,.. 시공은 물론 설계와 환경평가도 모두 서울업체 몫이다...환경평가는 최소한 사계절조사를 해야 한다... 여름에 한두 번 현장조사하고 서울에서 문서보고 끼워 맞춘 환경평가보고서로 수억씩 받는다...박사와 기술사 명함을 내보이는 설계사와 환경업체 직원들에겐 이런 것들이 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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