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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LNG의 배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준영 논설위원 [ 양준영 기자 ] 디젤차는 과거 ‘싸고 연비 좋은 친환경차’로 불렸다. 정부도 ‘클린(clean·깨끗한) 디젤’이라며 보급을 장려했다. 디젤차 판매 비중은 2015년 41.9%까지 올라갔다. 그해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가 터지면서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탈(脫)디젤’ 여파로 디젤차 판매는 내리막을 걷고 .. ‘싸고 연비 좋은 친환경차’로 불렸다... 석유나 석탄에 비해 오염물질을 적게 발생시켜 친환경 에너지로 꼽힌다... 환경부가 정한 소각시설 오염물질 허용기준(50ppm)의 40배에 달한다.....환경의 대명사’로 알려진 LNG발전소가 유해물질 배출의 주범이 된 것은 탈원전 정책과.. 아무리 친환경적인 에너지라도 부실하게 운영하면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