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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꺾이고, 전기 끊기고"...인천, 강풍에 시설물 피해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직접 영향권에 있던 인천 지역 주민들은 걱정 속에 밤을 보냈습니다. 나무가 꺾이고 구조물이 날아가는 등 사고도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정자 지붕이 바닥에 깔린 채 뒤집혀 있습니다. 태풍 '바비'가 인천에 가장 근접한 새벽 4시 40분쯤 강.. 태풍이 다가온 새벽 무렵 강화도를 비롯한 인천지역엔 한때 초속 ..태풍이 북한 지역으로 넘어간 뒤에도 주변 일대에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고 파도도 넘실댑니다. ..역대 최대 규모 태풍이라는 말에 걱정했던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큰 피해가 우려됐던 태풍 ..밤새 인천과 섬 지역에 내려진 태풍경보도 ..'바비'에 이어 다음 주에는 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