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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증서 위조 외제차 70대 팔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1부는 19일 엔초 페라리, 부가티베이론 등 수십억원대 고급 외제차를 수입하면서 배출가스·소음 인증서류 등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수입차 판매업자 오모(44)씨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모(52)씨 등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수입차 판매업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세관 공무원 이모(38)씨가 구속.. 환경인증서 위조 외제차 70대 ..‘슈퍼카’로 불리는 고급승용차 환경인증을 받으려면 설비 개조 등에 최고 2000만원까지 들고 인증절차도 까다로워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환경 인증을 받지 않고 판 수입승용차의 경우 탄화수소량이 배출가스 허용치의 2∼3배에 달하고 소음도 최소 77㏈로 기준치(74㏈)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