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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팔공산 구름다리, 반대가 대책은 아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5월 16일 '팔공산 구름다리' 관련 대구시민원탁회의가 열렸다. 회의 후 '구름다리 건설' 찬반을 묻는 투표 결과 참석자 180여 명 가운데 60.7%가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에 찬성했고 반대는 31.5%, 유보는 7.7%였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 환경단체 및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있다. 필자는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결과에 반발할 것이 아니라 .. 환경단체는 구름다리가 건설되면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320m 구름다리를 설치한다고 해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환경이 파괴될 만큼 작은 산이 아니다...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호주·일본·중국 등도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와 구름다리를 친환경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환경을 지키자는 기본 입장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