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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3일…전국 흐리고 비 "밤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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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며, 밤부터 기억이 뚝 떨어진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 10~40㎜, 중부지방·경북·서해5도·울릉도·독도 5~20㎜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에는 1~5㎝, 강원 영서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비는 이날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설 연휴 둘째 날 3일…전국 흐리고 비 .."밤부터 기온 뚝" ..[.. 그러나 밤부터는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9~13㎧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륙에서도 5~9㎧로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 그러나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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