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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계곡등 쓰레기 투기 근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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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억 연일 내리던 장맛비가 멈추고 폭염이 계속되자 산과 계곡을 찾아 휴가철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강원도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장맛비로 인하여 산과 계곡의 물이 넘치면서 그동안 우리들이 버린 일회용 쓰레기와 부탄 가스통들이 한꺼번에 하류로 떠 내려와 모여 그야 말로 곳곳에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상류는 깨끗이 청소가 됐지만 하류지.. ..쓰레기와 부탄 가스통들이 한꺼번에 하류로 떠 내려와 모여 그야 말로 곳곳에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어 상류는 깨끗이 청소가 됐지만 하류지역은 상황이 심..하류의 엄청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이 쓰레기들은 그동안 청정 강원의 산과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과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 등 우리들이 몰래 버린 양심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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