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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들끓는 쓰레기집에 남매 방치…엄마 징역 2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벌레가 들끓을 정도로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어린 남매를 오랜 기간 방치한 엄마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을 계속 키우고 싶다면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은 믿을 수 없다면서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다세대주택. 지난해 12월,.. 벌레 들끓는 쓰레기집에 남매 방치…엄마 징역 2년 ....쓰레기로 가득한 ..지난해 12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쓰레기로 가득찬 집안에서 12살과 5살 남매가 발견됐습니다. ..집안 곳곳에 음식물과 쓰레기, 오물이 뒤섞여 벌레가 들끓을 정도였습니다. .."쓰레기가, 들어갔을 때 꽉 쌓여 있는 것은 확인을 했습니다... 생활 쓰레기를 치우지를 않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