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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청소후 대기중 타이어 등 미세먼지 35.7% 줄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관리도로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로 다시날림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가 도로 청소 후 35.7% 줄었다고 밝혔다. 다시날림먼지(재비산먼지)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먼지가 도로에 쌓여있다가 주행 자동차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 등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먼지다. ..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자동차 통행량, 도로 미세먼지 노출, 인구 등을 고려해 총 387개 구간(1946㎞)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하고, 이번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로 청소를 하루 1..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도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방식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승희 대기환경정책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