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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9.4도’ 올여름 최고 기온…다음 주 중반 이후 꺾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오늘 경북 영천의 기온이 39.4도까지 오르면서 하루 만에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던 서울에는 갑작스레 소나기가 내려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줬는데요. 더위가 완전히 누그러지는 건 다음 주 중반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나운 햇살이 철길을 녹여버릴 기세로 내리쬡니다. 뜨겁게 달궈.. ‘영천 3..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비구름을 태풍이 몰고 옵니다... 올 들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13호 .."태풍이 약화된 뒤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어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서 열대야가 사라지고, 낮 기온도 30도 아래로 내려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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