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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 뒤덮인 신평공단 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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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장림공단 내 인도가 쓰레기 더미와 풀들로 뒤덮였다. '자연 쉼터'인 장림유수지 산책로도 잡초와 흙탕물로 엉망이다. 노후 산단에 대한 소홀한 관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오후 2시 사하구 신평동 신평장림공단의 대로변. 2m가량 높이의 큰 컨테이너가 인도를 막아선다. 주변으로 깨진 장독대, 대형 모터, 철제 구조물 등이 어지럽게 놓여.. 쓰레기에 뒤덮인 신평공단 내 인도 부산 신평장림공단 내 인도가 쓰레기 더미와 풀들로 뒤덮였다... ..'자연 쉼.. 장림유수지도 수질과 환경 개선, 휴식공간 확충 차원에서 조성됐다...'주범'으로 꼽히면서 이 같은 공단 내 곳곳의 환경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연간 5~6번은 정기적으로 풀 베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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