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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030억원 들어간 낙동강 상류 영주댐…해체 주장 왜 나오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경북 영주시 내성천에 들어선 영주댐이 제대로 가동도 못 해본 상황에서 해체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영주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낙동강 중하류 수질 개선을 위해 1조1030억원을 들여 2016년 건설됐다. 하지만, 낙동강의 골칫거리가 됐다. 극심한 녹조 발생과 하류 내성천 생태계 훼손, 댐 누수 등 논란이 끊이질 않.. 급기야 환경단체 등에서는 댐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수질 환경기준에서 엽록소a가 70㎎/㎥를 초과하면 최악 등급인 .. 지난해 초까지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실시한 내성천 조사에서도 흰수마자는 7마리만 발견됐다.....환경부 박하준 수자원정책국장이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기..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