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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 '미탁' 큰 피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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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이재민과 인명피해, 침수, 도로 파손 등이 이어졌으나 다행이 전북은 큰 피해를 비켜났다.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태풍 미탁으로 남원시 수지면과 장수군 번암면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한 때 교통이 통제됐지만 3일 오후 토사를 치워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됐다. 또 군산, 부안, 무주 등에서 벼가 쓰러지는 ..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태풍 미탁으로 남원시 수지면과 장수군 번암면 도로에 토사가 유출돼 한 때 교통이 통제됐지만 3일 오후 토사를 치워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됐다...태풍 영향으로 1일 자정부터 3일 오전 11시까지 도내에 평균 95..전북도는 재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태풍 피해를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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