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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책방’ 책 대신 먼지만 수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독서장려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정류장 책방’이 관리부실과 시민의식 부재로 먼지만 쌓인채 방치되고 있다.2일 오후 춘천시 효자동의 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파란색의 ‘정류장 책방’.책장이 파손되고 뿌옇게 먼지가 앉아 한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문짝이 파손된 책장 윗층에는 책대신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만 나뒹굴고 있었다.후평동의 .. ‘정류장책방’ 책 대신 먼지만 수북 주민..‘정류장 책방’.책장이 파손되고 뿌옇게 먼지가 앉아 한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문짝이 파손된 책장 윗층에는 책대신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만 나뒹굴고 있었다.후평동의 한 정류장 책방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책장에 2권의 책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책 표지가 말려올라간채 사실상 방치수준으로 놓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