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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내일 밤 여수·통영 상륙…최대 200㎜ 이상 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전남 여수와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 해상에서 시속 24㎞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초속 27m)다.. 태풍이 한반도 동과 서의 중심을 가로지르면서 동쪽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 반면 반시계방향 회전과 지향류가 부딪히는 태풍의 서쪽은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 이번처럼 태풍이 우리나라 동과 서의 중심을 정확히 가로지르는 경로는 1989년 태풍 .. 한편, 이날 오전 11시 동해, 남해, 남부지방 곳곳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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