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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체계 돌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정오쯤 전남 신안군 도서 지역에서 소멸됐지만, 통신 3사들은 향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재난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6300여곳 현장의 시설물 안전 점검과 긴급복구 물자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또 재난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향후 제 6호 태풍의 북상이나 장마철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비상운용체계를 다시 가동할 계획이다..."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4단계의 통신재난 대응체계에 따라 신속한 피해 대응과 시설 복구를 추진할 것"이라며 .. 특히 다나스의 영향권으로 예상되는 호남과 경남 지역에 비상레벨 4단계(관심)를 발령하고 지속적으로 태풍의 이동경로를 파악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