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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포럼] 과학기술의 꽃은 무엇으로 피는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랜 기자생활을 접고 원예 관련 사업을 하고 계시는 숙부께서 얼마 전 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카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식물의 인문학'이란 제목이 호기심도 자극하기에 서점에서 한 부를 구해 읽어 보았다. 책은 '꽃은 무엇으로 피는가?'라는 강렬한 물음으로 시작했다. 계절이 꽃을 피우는 듯하지만, 답은 전혀 엉뚱하게도 스트레스가 꽃을 피운다.. [대덕포럼] 과학기술의 꽃은 무엇으로 피는가 오랜 기자생활을 접고..'스트레스 개화론'이란 것으로 식물은 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생존의 위협에 처하게 되면 왕성하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후손을 남긴다는 학설이다... 더 잘 키우겠다는 욕심이 앞서 식물에게 너무 안락한 환경만 제공해준 것이다.....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