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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펌프장 참사···물 쏟아지는데 경고음도 구명조끼도 없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1일 오전 갑작스런 폭우에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 내 지하 배수터널 공사현장에서 3명의 작업자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협력업체 작업자 한 명이 숨지고, 외국인을 포함한 2명이 실종됐다. ‘빗물 32만t이 떨어져도 문제없다’던 시설에서다. 작업자들은 호우 주의보 발령 20분 전에 일상적인 점검을 위해 지하로 내려갔다 변을 당.. 목동 펌프장 참사···물 쏟아지는데 경고음도 구명조끼도 없었다 31일 오전 갑작스런 폭우에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 내 지하 배수터널 공사현장에서 3명의 작업자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협력업체 작업자 한 명이 숨지고, 외국인을 포함한 2명이 실종됐다... ..‘..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한무영(건설환경공학부) 서울대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