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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속살까지 파헤친 개발논리… 山은 누구의 것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이 케이블카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18년 만에 국립공원 설악산 내 오색케이블카 사업 승인이 떨어진 여파다. 지자체들은 너도나도 캐비닛 속에 들어 있던 해묵은 서류들을 꺼내들고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국립공원은 현 세대의 자원이 아니라 후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자산’이라면서 쌍지팡이를 들고 나섰다. 설악산을 필두로 전국에 불어.. 환경단체들이 환경파괴를 가장 우려하는 대목이다... 앞으로 남은 절차는 케이블카 구조물의 설계, 환경영향평가, 공원사업 시행허가 뿐이다.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분석한 비용편익 평가 결과가 근거다.....환경운동연합은 설악산 ..“70년대 촌스러운 토건개발 논리로 자행되는 환경파괴를 이제는 막아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환경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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