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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접한 뒤 북동진...남해안 바람 강해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진행 : 박석원 앵커, 유다현 앵커 ■ 출연 : 김진두, 문화생활과학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태풍 '찬투'는 제주도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뒤 지금은 남해안을 향해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주도보다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강한 비와 바람이 집중될.. ..태풍이 남쪽..상하이 부근에 올라와서 거기서 정체했던 건 그 주변 기류가 태풍이 움직이는 걸 억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상하이 부근까지 진출할 때는 초강력 태풍,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다가 지금 중간 강도 태풍으로까지 약화됐거든요. ..계속해서 태풍이 북동진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태풍의 중심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계속해서 위험지역이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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