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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의심 증상 438명…수돗물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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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용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역학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숫자가 4백 명이 넘었는데 보건당국은 수돗물이 오염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서울구치소가 식중독 의심 증상자가 있다며 관할 보건소에 신고한 건 지난달 29일, 식중독 의심 증상 438명…수돗물이 원인? .. .. .. .. .. .. ..서울구치소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용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역학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숫자가 4백 명이 넘었는데 보건당국은 수돗물이 오염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 .. .. .. ..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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