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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만 빈병 놓고 하이트진로·롯데 소주병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4일 환경부가 전국 10개 소주 제조 회사 관계자들을 불렀다. 최근 소주 회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주 공병 회수'와 관련된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자리였다. 소주 제조사들은 2009년 자율협약을 맺고, 같은 모양의 360mL 초록색 병을 공통으로 사용해 왔다. 주류 도매상을 통해 회수한 병의 라벨만 제거하면, 공병을 공유하며 재사용할 수 있게 .. 420만 빈병 놓고 하이트진로·롯데 소주병 갈등 지난 24일 환경부가 전국 10개 소주 제조 회사 관계자들을 불렀다... 소주 업계 갈등이 커지자, 뒤늦게 환경부가 나섰다.....환경부는 공통의 초록색 병이 아닌 소주병을 재분류해서 돌려주는 데 드는 비용을 객관적으.. 주무 부처인 환경부가 좀 더 일찍 중재에 나서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환경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