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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베레 특전용사 "수도권 상수원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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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중정화 활동 16년째…강동~팔당대교 구간 200여명 투입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지난 27일부터 5일간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특전사의 한강 수중정화활동은 올해로 16년째를 맞는다. 2008년부터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 ..환경청과 함께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 2008년부터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해마다 두 차례씩 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그동안 수거한 쓰레기의 누적 양도 780여 톤에 이른다...“우리 특전사는 국가안보를 지키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어떠한 임무도 완수해낼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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