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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남자'손석희마저 발목잡은 동장군 이모저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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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아침을 여는 남자’ 손석희의 출근길마저 방해했다. 오전 6시15분부터 생방송되는 MBC라디오 ‘시선집중’을 맡고 있는 손석희가 강추위로 승용차가 고장나 지각한 것이다.실제 지난 주말동안에는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며 전국이 강추위로 몸살을 앓았다. 16일 부산의 아침기온은 영하 12.8도로 96년만에 최저기온 .. '아침을 여는 남자'손석희마저 .. 사용량은 이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정부는 결국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더욱이 예비전력이 100만KW 아래로 내려가면 일부 지역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이에 정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산하기관, 공기업 등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력 피크시간대 난방기 사용을 1시간씩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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