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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남해안 적조 거의 소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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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생물 개체수 크게 감소해 25일부터 피해 접수 없어 여수 해역은 밀도 높아 ‘경보’ 유지…도 “계속 지켜볼 것” 한 달 넘게 기승을 부리던 남해안 적조가 거의 사라지고 25일 처음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통영과 거제 바깥 해역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의 ㎖당 개체 수가 22일부터 1000 개체 이하.. 적조가 거의 사라지면서 어류 폐사 피해도 25일 처음 제로를 기록했다... 26일에는 하루 동안 5만 마리 폐사(피해액 4100만원)가 보고 됐으나 그물에 가라앉은 물고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폐사로 500만 원, 23일 1000만 원, 24일 7400만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22일께부터 사실상 새로운 폐사 피해가 사라진 셈이다.....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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