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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치사량 전자담배용 니코틴 경기도내 판매점 '모두 불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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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니코틴을 이용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등 독극물인 니코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수원시내 전자담배 상점에서 니코틴이 누구에게나 손쉽게 유통되고 있다. 노민규기자니코틴 원액 뿐 아니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액상도 치사량의 니코틴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범죄악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중부일보 23일자 1면 보도)과 관.. 특히 지도단속 의무가 있는 환경부 소속 특별지방행정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은 수 년동안 전자담배판매점의 불법 판매행위를 묵인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사정이 이런데도 한강유역환경청은 도내 전자담배판매점에 대한 단속을 수 년째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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