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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30년간, 여름 20일 길어지고 겨울 22일 짧아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0년부터 국립공원 내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일대에서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일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 북방산개구리는 1년에 한 번 알을 낳고, 겨울철 날씨에 특히 민감한 종(種)이라 기온 변화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 공단에 따르면, 2010년과 비교해 올해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일은 27일이나 빨라졌다... 한반도 30년간, 여름 20일 길어지고 겨울 22일 짧아져 국립공원공단은 2010년부터 국립공원 내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 일대에서 북방산..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서해안 태안반도에서 채집한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평균 농도는 1990년 360ppm에서 2020년 420ppm으로 30년간 60ppm(16.7%)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