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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아닌 현재' 4대강 사업을 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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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김경수 앵커 ■ 출연 : 홍성욱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새해를 맞아 2020년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4대강 사업의 후속조치일 겁니다. 올해는 총선이 있기 때문에 4대강 보 해체와 개방에 대한 논란.. 4대강 사업이 불러온 환경 파괴와 반성 없는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을 고발한 영화인데요... 이명박 정부 때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지냈는데 박 교수의 주장을 팩트체크했습니다.....환경호르몬이 남아서 물고기가 다 저 모양이 되는 거죠...당시 환경부는 이를 근거로 환경호르몬 때문이라는 건 억측이라며 조선일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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