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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쓰레기로 동구지역 방파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역 곳곳의 방파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몰려드는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해양 오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지 위한 CCTV 설치, 단속 등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3일 오전 찾은 동구 화암 방파제. 사다리를 타고 방파제에 올라서니 악취와 각종 쓰레기가.. 사다리를 타고 방파제에 올라서니 악취와 각종 쓰레기가 넘쳐났다... 쓰레기는 담뱃갑, 술병, 쓰다버린 낚시용품 등 다양했다...‘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라고 적힌 안내문이 무색할 정도로 테트라포드 사이사이에는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했다... 데크에도 폐 낚시용품이나 죽은 물고기 등의 쓰레기가 가득했다.....쓰레기도 쏟아져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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