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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녹조 없는 한강 보까지 개방… 1344억 들여 취수장 이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강천보·여주보·이포보 등 남한강 3개 보(洑)를 모두 개방하겠다며 1344억원을 들여 이 일대 18곳 취수장·양수장을 이전하거나 고치는 사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남한강은 여름에도 녹조 현상이 없을 정도로 물이 맑고 인근 기업·농민의 물 수요가 많아 2018년부터 계속된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던 곳이다. 그런데 최근 .. 환경부는 지난해 취·양수장 운영 기관들을 모아 간담회를 연 데 이어 지난 2월엔 한강 유역물관리위원회가 ....환경부 방침대로 남한강 취수장 시설을 이전하거나 변경..그러나 환경부 설명과 달리 그동안 남한강 보들은 취·양수장 가동에 문제가 없는 관리 수위에서 정상 가동돼 왔다...“환경단체들이 요구하니까 환경부가 보를 개방해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