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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 주민 떠난 골목 ‘쓰레기 지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일 오후 중흥3구역(북구 효동초등학교 일대)에는 적막이 감돌고 있었다. 재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주민 대부분의 삶터를 옮겼다. 원주민들이 빠져나간 1~2층 주택·상가들은 벽면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빈집을 뜻하는 ‘X’자가 그려져 있었고 창문은 깨지거나 열려져 있어 황량함을 더했다. 주민들이 빠져나간 중흥3구역 일대는 사.. ‘쓰레기 지옥’ 18일 오후 중흥3구역(북구 효동초등학교 일대)에는 적막이 감돌고 있었다... 최근 비가 오지 않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쓰레기더미에서는 악취가 흘러나오고 있었다.....쓰레기더미가 무너져 차량을 덮칠줄 몰라 손님들에게 조심하라고 ..“이곳이 쓰레기장으로 변하다시피 하니 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불법투기하는 일도 잦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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