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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식물 극성 낙동강 하구 둔치 ‘초토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1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둔치 일대를 외래종인 양미역취가 뒤덮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이곳은 이제 생태계 화합이 아닌, 경합의 장이 돼 버린 지 오랩니다.” 환경부 지정 생태교란식물들이 낙동강 하구 둔치를 장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둔치 역시 국가 관할이라며 대안 마련에 소극적인 실정이다. 강서구 대저생태공.. 환경부 지정 생태교란식물들이 낙동강 하구 둔치를 장악하고 있다... 양미역취 이외에 환경부 지정 생태교란종인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털물참새피 또한 생태공원 안쪽 신덕습지 일대에서 나날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추가로 환경부에 3억 원의 예산을 신청해둔 상태지만, 추가 예산 교부 가능성은 미지수다.....환경단체 등 시민 200여명을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