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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첫날…음식점들 불만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주시가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청주시 성안길의 한 음식점에서 업주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납부필증을 붙이고 있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음식물쓰레기 줄이겠다고 반찬을 내지 않을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청주시내 한 음식점주의 하소연이다.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놓고.. 음식점주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납부필증에 대한 비용 부담을 우려했다...청주시 상당구 A한정식은 120ℓ규격의 음식물쓰레기통을 사용하고 1주일에 2차례 쓰레기를 버린다.....쓰레..하지만 시에서 수거를 1주일에 3회밖에 하지 않고 80ℓ용량의 쓰레기 통도 없어 .."납부필증 가격 인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취지에 맞지 않아 실현할 수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