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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제철소 조업중단 조치 “고로 브리더 오염배출 비중, 전체 0.1%도 안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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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는 학계의 평가도 없이 내려진 이번 조업정지 사태는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 될 수 있다. 고로 브리더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은 거의 제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충남도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2고로에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내리고 전남도와 경북도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 조업정지를 사전 통지하면서 철강업계에 위기감이 고.. ..환경오염의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환경당국이 가진 역량 안에서 고민을 했겠지만 과학적인 자문 없이 철강업계에 치명적인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고 말했다...“환경에 대한 영향이란 측면에서 제철소의 브리더 개방은 ....환경과학원이 지난달 드론을 이용해 전남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로 인해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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