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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핑크뮬리' 축구장 15배 면적에 심어져…생태계 교란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외래종 ‘핑크뮬리’가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에 축구장 면적 15배 규모로 심어진 것으로 파악되면서 생태계 교란 가능성을 우려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신창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도로 ‘핑크뮬리’를 심은 면적은 총 11만1,988㎡로, 축구장 면적의.. 신창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도로 ..환경부는 아직 별도의 모니터링은 실시하지 않았지만, 만일 위해성이 큰 것으로 드러나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할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국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환경부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지적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