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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신미숙 금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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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이르면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 비서관은 현재 환경부 산하기관 인사개입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이 수사에 나선 이래 현직 비서관급 청와대 관계자를 직접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환경부의 산하 기관 임원 인사 관련 보고가 청와대 인사라인에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김 전 장관은 전 정권에서 임명한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김모씨에게 사표 제출을 종용했으나 불응하자, ....환경공단은 지난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후임 ..환경공단은 재차 공고를 낸 끝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출신인 유모 씨를 올해 1월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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