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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유해하다는 발표 없었다” 라돈 아파트 건설사 관계자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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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 대기업 건설사에서 분양한 신축 아파트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건설사 관계자는 라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발표가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나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 이곳에서는 환경부 권고기준인 라돈 검출 수치 200베크럴의 4배가 넘는 851베크럴의 라돈이 검출됐다... 조용민 대한의사협회 환경건강분과 위원은 ....환경부, 국토부,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세분화 돼 있어..“환경부에서는 건축자재이니 국토부로 가라고 하더라... 국토부에서는 라돈은 실내 공기질 관련 문제이니 환경부로 가라고 하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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