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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 골지천 오염 저감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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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60억 투입 박창현 남한강의 상류지역인 정선 임계 골지천 유역의 오염방지를 위해 다단 침사지가 설치된다. 정선군은 내년말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골지천 유역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지천 유역에 다단 침사지를 설치, 집중호우나 장마시에 흘러내리는 흙탕물을 저감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환경부는 지난 해 12월 골지천 유역인 정선군 임계면, 강릉시 왕산면, 삼척시 하장면 일대를 토사유출 저감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조미연 정선군 환경지도담당은 ..“이번 골지천 다단 침사지 설치는 효율적인 남한강 상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부, 강원도, 인근 시·군과 함께 장기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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