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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조사 재추진… 주민 반발 여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일보] 폐기물 소각시설이 모여 있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주민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가 다시 추진된다. 20일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내 "청주 북이면 소각시설 주변 지역 주민 건강영향 조사에 대한 추가 보완 조사를 오는 9월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추가조사에서 선행 조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소각시설뿐 아니라 .. "환경부에서 보완조사 계획을 급히 내놓긴 했지만, 조사 진행 방법 등을 주민과 논의하지 않았다"면서 ....환경부는 북이면 소각시설 문제를 끝.."환경부 차관의 막말 발언을 사과하고, 환경부 장관은 주민들의 면담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동안 환경부가 주민들에게 침묵으로 일관한 태도 등을 보면 환경부의 보완조사 계획도 믿을 수 없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