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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눈] 전력 생산 특정 지역 편중…“못 떠나서 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 바로 충남입니다. 미세먼지를 내뿜는 석탄 화력 발전소 등이 밀집돼 있죠. 전력 자급률이 260%, 실제 쓰는 전기보다 2.6배나 많이 생산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수도권을 볼까요. 전력 소비량은 가장 많은데, 전력 자급률은 아주 낮습니다. 특히 서울은 1%대에 불과합니다. 결.. [앵커의 눈] 전력 생산 특정 지역 편중…“못 떠나서 산다.. 이렇다 보니까 발전소 주변 주민들은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유종준/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이런 방식으로는 일부 주민들만 환경 위험을 떠안을 수밖에 없고, 밀집된 오염원 배출로 전체 환경 오염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윤순진/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