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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물관리 일원화 …상하수도 업무 기능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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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수자원공사와 환경공단 등 물관리 공공기관 기능조정] 정부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에서 분산돼 있는 상하수도 사업 기능을 조정하는 등 물관리 공공기관 통합 방안을 상반기 중 내놓는다. 정부가 추진 중인 '물관리 일원화'의 막바지 작업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관련 기관의 명암이 갈릴 전망이다. 24일 관계부처에.. 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2일 한국행정학회에서 담당한 ....환경.. 대체로 수량은 수자원공사, 수질은 환경공단이 맡지만 중복된 업무도 많다... 하수도는 환경공단이 17개 지자체에서 33 곳을 건설해 지자체로 이관했다... 국토부의 수자원정책국이 지난해 6월 환경부로 넘어왔지만 아직 기존 환경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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