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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부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반발…"안동의 물식민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구미 해평취수장이나 안동 임하댐 물을 대구에 공급하는 방안이 담긴 환경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안동시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의 용역 결과를 '안동시의 물 식민화'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1976년 안동댐..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의 용역 결과를 ....환경부 계획은 약 1조원 이상 비용을 들여 임하댐 30만톤의 물과 문산매곡의 초고도 정수처리된 물 28만 톤을.. 이와 관련, 지난 2018년 12월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추진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환경부는 지난해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