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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4대강 전도사' 박석순 前 환경과학원장 손배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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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이명박 정권 시절 '4대강 전도사'로 활약한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에 대해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연합은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박석순 교수가 지난해 발간한 저서에서 환경연합 등 단체를 '친북좌경화된 환경운동' '정권편향적안 운동' 등으로 표현해 사실과.. '4대강 전도사' 박석순 前 환경과학원장 손배 청구 환경운동연합은 이명박 정권 시절 ..환경연합은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박석순 교수가 지난해 발간한 저서에서 환경연합 등 단체를 .."4대강 사업이 환경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환경단체는 자연 보호를 위해 때로는 정부 정책에 비판하는 세력으로서 존재의 이유가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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