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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시민단체, 국회에 통합물관리 촉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2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는 14일 부처별로 분산 관리 중인 수질·수량 등을 통합해 물관리를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이날 시민위원회는 "수량과 수질 등 지금처럼 부처별로 나뉜 물관리 정책으로는 중복투자와 예산 낭비를 피할 길이 없다. 오직 토목건설만 염두에 둔 개발 중심의 수자원 관리도.. 182개 시민단체, 국회에 통합물관리 촉구 182개 시민단..이들이 요구하는 통합물관리 논의는 1994년 당시 건설교통부의 상·하수도 기능이 환경부로 옮겨오면서 시작됐다... 정부 당국자, 전문가, 학계, 시민사회 등 논의만 20년 넘게 이어온 통합물관리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 쪼개져 있는 물관리 정책을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