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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동지역 태풍 피해 복구·도움에 `십시일반'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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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태풍 '루사'때와 같은 악몽이었다" 산사태·침수·파손·유실·정전·통행제한… 민·관·군 총력에도 역부족, 자원봉사 절실 재해·재난 대책을 더 치밀하게 챙겨야 한다. 영동지역의 태풍 피해가 경악스럽게 하는 탓이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휩쓴 상처다. 인명 피해도 그렇거니와 이재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런 지경에 주말에 또 비가 내릴 것.. [사설]영동지역 태풍 피해 복구·도움에 ..`십시일반' 동참을 .."2002년 태풍 ..'루사'때와 같은 악몽이었다" ..산사태·침수·파손·유실·정전·통행제한…..지난 2~3일에 걸친 밤사이 동해안 일대에 최대 486㎜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도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숨진 사람은 2명, 부상자(경상)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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